좀비런은 ‘Be Alive!’를 모토로 사람들에게 생명력과 용기, 개성을 북돋아주는 스포츠 페스티벌입니다.
좀비런은 알콜이 없이도 즐겁게 스스로를 표현하고 함께 모인 러너와 좀비 NPC 캐릭터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런 페스티벌입니다.
좀비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7개 도시, 10만명 이상의 좀비러너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좀비 페스티벌입니다.
좀비런에서 생명력 넘치는 하루를 경험하세요!
좀비는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괴물이 아닙니다.
우울감, 강박감, 불안감에 휩싸이는 마음이 바로 전염성 강한 좀비 바이러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 조차도 모르게 누구나 좀비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감염된 좀비가 되지 않고 생생히 살아가도록 서로를 독려해야 합니다.
좀비런은 건강한 일탈로, 다시금 일상을 생생히 살아갈 에너지를 드립니다.
“Be Alive!” (생생히 살아있으라!)
좀비런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생생히 살아있으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10만명이 넘는 러너가
좀비런을 경험했습니다.
생명띠의 개수가 게임 속 목숨이고 좀비로부터 생명띠를 지키며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교관의 안내를 받고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러너의 선언문으로 결의를 다지세요.
생명띠를 노리는 좀비의 추격을 뚫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좀비들은 기본적으로 느리게 걷지만 때로는 무섭게 달려듭니다.
코스별로 다른 좀비의 특성을 파악해 좀비들을 속이거나 함께 어울리며 백신을 찾아 탈출하세요.
미션 성공 후 얼라이브 캠프에 도착하여 탈취한 백신을 반납하세요.
생존 메달을 목에 걸고 좀비들과 인증샷을 찍으세요. 아직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애프터 클럽에서 만나요!
정신건강은 신체건강만큼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신건강 상태를 주위에 얘기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아좀비스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똑같은 좀비야’라고 다가갑니다. 마치 좀비 바이러스 같은 우울감,강박감,불안감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정신적 어려움은 혼자서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멘탈헬스는 서로가 함께 대화하고 방법을 모색해나가는 이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이슈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영리회사로서 ㈜커무브는 좀비런 수익의 일부를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에 투자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스포츠는 더 재밌어야 합니다.
커무브는 삶을 바꾸는 체험 Life changing Experiences 을 모토로 스포츠를 더 많이, 더 쉽게, 더 재밌게 즐기는 체험으로 만듭니다.
커무브는 또한 소셜 벤처(Social Venture)입니다.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신체 뿐 아니라, 정신건강(Mental Health)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