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는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괴물이 아닙니다.
우울감, 강박감, 불안감에 휩싸이는 마음이 바로 전염성 강한 좀비 바이러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 조차도 모르게 누구나 좀비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감염된 좀비가 되지 않고 생생히 살아가도록 서로를 독려해야 합니다.
좀비런은 건강한 일탈로, 다시금 일상을 생생히 살아갈 에너지를 드립니다.
“Be Alive!” (생생히 살아있으라!)
좀비런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생생히 살아있으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